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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덕의 일상 블로그
재미있게 본 연극& 뮤지컬 추천 모음.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재미있게 본 연극 또는 뮤지컬 추천 리뷰 입니다
사실 다 끝나가거나 이미 끝났거나 이제 시작하거나
셋중에 하나이긴 한데요 ^6^
끝나는데 왜 추천 하냐고 물어보신다면
극이 끝난다고 영영 안하지 않고 내년에 아니면 반년 후에
좀 더 걸릴 수도 있지만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서 추천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스포 싫어해서
내용 없이 보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작품을 보기전에 스토리를
알아야 보는 편이기 때문에
사실 저는 책도 그렇고 내용 모르고 보면
재미없는 경우가 있고
시간 낭비에 솔직히 뮤지컬 연극은 영화보다 비싸잖아요
그런데 재미까지 없으면 좀 그렇잖아요 ㅠㅠ
그래서 스포까지는 아니여도
이런 내용의 위주다 라고 후기를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들고 왔습니다
그럼 시작 해보겠습니다
먼저 저를 뮤지컬 세계에 입덕 시켜 준
뮤지컬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바로
<오즈>



오즈 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있을 텐데
여러분이 생각 하시는 그 오즈 맞습니다
하지만 동화 스토리를 살짝 써먹기만하지
오즈랑 관련 있는 스토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내용 말하기는 어려워서 간단히
추천한다면 일상이 지겹고 반복되는 하루가
의미 없게 느껴지는 분들에거 추천 하고 싶은
내용의 뮤지컬입니다
저는 이거 초연 재연 둘 다 봤을 정도로
애정하는 뮤지컬 입니다
약간 머글분들이 처음 뮤지컬을 접하려고 한다면
이 뮤지컬 강력 추천 합니다
딱히 뭐 생각하고 볼 필요도 없을 뿐더러
내용 몰라도 스토리가 쉽게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관객 참여형 뮤지컬이라
더욱 재미있는 경혐이 될것 같아요
그 다음은 바로 바로 …..
<이솝이야기>


오즈랑 똑같이 어 이것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이솝이야기 맞고요 살짝 이야기 하자면
이솝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이것도 머글들이 접하기 쉽고 재미있는 뮤지컬인데요
슬픈거 싫어하신다면 안보는 걸 추천 합니다…..
이런거 있어야 되요 저는 너무 기빨리는 날에 슬픈거 보다
집가는 길이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우는 걸 안좋아하는 건 아닌데 일하고 지쳐서 뮤지컬을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쨌든 이것도 재미있게 잘 봤다는 ㅎㅎㅎㅎ
이건 3월에 재연을 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
두분이 주인공을 한다구요 전성우님 윤은오님 ㅎㅎㅎ
그래서 회전 돌아야 될것 같아서 벌써 부터 머리가 지끈
(돈 없는데 ㅠㅠㅠㅠ)
<문스토리>


되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본 뮤지컬
처음 봤을 때 아 뮤지컬의 힘은 이런 거구나 하면서
나의 삶을 원동력이 되어줬다
그 때가 퇴사하고 알바 같은 곳 지원해도 안되서
백수처럼 부모님 돈으로 월세 내고 그랬는데…
지금은 직장있고 정직원이고 ….
뮤지컬 볼 돈도 월세 낼 돈도 있고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뮤지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러분이 있다면
보는 걸 추천 합니다……
(이렇게 밖에 못 말할것 같음 아 벌써 눈물이)
<더 트라이브>


이 뮤지컬은 처음 나온 뮤지컬에 기간도 짧았는데
강찬님 나온다고 해서 본 뮤지컬
근데 기간 짧아서 거의 매진 이였는데
동생이 구함 ㅋㅋㅋㅋ 자기도 볼려고
이건 진짜 재미있고 감동있고
아 넘 재미있게 본 뮤지컬이였음
내용이 기억은 안나지만
자기를 부정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 봤으면 좋겠을 뮤지컬이라고 해야 될까나??
아무튼 박물관에서 일하는 청년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음
<클로버>



이것도 강찬 나온다고 해서 본 뮤지컬
거의 강찬님 나오면 무조건 찍먹함
이건 내용 모르고 봤는데 재미있게 본 뮤지컬
아 홍성원님도 나와서 봄 ㅎㅎㅎㅎ
원작 소설에서 나온 뮤지컬이라서 그런지 책을
굿즈로 판매 하고 있었음
책도 읽어 보려고 했는데
원래 책을 않읽어서 그런지 결국 않읽음….
내용은 가난한 소년이 악마랑 만나서
일어나는 스토리의 내용
만약에 책을 읽으신 분이 있다면
보는 걸 추천 함
노래도 잘 만들었고 여러 인물이 나오는데
연기도 어색하지않게 잘하셔서 잘 봤음
<섬>



섬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 뮤지컬
우리가 지금 너무 당연 시 여기는 자유는
우리가 살기 전 시대에는 얼마나 얻기 힘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차별을 당하고 죽었으며
국가가 나서서 해야 할 일을
국민 또는 이방인이 하고 있고…
(지금도 그러고 있긴 함)
어쩌면
자유라는건 깊게 파고들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알게 되었다
지금도 그렇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조치도 벌도 주지 않는지 ?
도대체 언제 쯤 자유라는 단어를 온전히
받아드릴 수 있는 시대가 오는건지
넘 궁금하는 생각이 들게 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이것도 위랑 비슷한 결의 뮤지컬
남북 전쟁 시절때의 창작 뮤지컬
이름만 보면 너무 마이너 해서 보기가 잉 할 수 있지만
창작 뮤지컬인데 불과하고 10년동안 사랑을 받는거면
이유가 있다는 걸 알게 해줌
늦게 볼 수록 손해인 뮤지컬임
했던 배우가 다른 역으로 하거나
안하는 경우가 많음
저는 동생이 추천하긴 했는데 이름 때문에 안봤고
이번에 보게 된 것은 신우님이 나와서 봄
아주 펑 펑 울어버렸다
하루 종일 노래 들을 정도로 노래가 다 좋음
보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사람이라는 건 어쩌다 생겨 났는지
왜 사람은 사람을 죽이는지
죽어야만 살 수 있다면
나는 그 총으로 나를 죽일 것 같다
죽이고 죽여서 사는 삶이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으며
내가 정신적으로 사람을 죽였다는 것과 동시에
누가 나를 죽이겠다는 압박감에 살지 못할 것 같다
아니 그런 세상에서 별로 살고 싶지 않음….
다 필요없고 보세요 ㅠㅠ
<고스트 베이커리>





고스트 베이커리 무대에서 찍은 사진 인데
배경화면 느낌으로 만들어 봄





나의 뮤지컬 덕질의 출구를 없애버린 뮤지컬
이라고 말 할 정도로 인생 뮤지컬임
이것도 나오기 전에 봐야지 하다가
끝나기 일주일전에 보고 나서 2번을 더 보게 한 뮤지컬
거의 뮤지컬은 두번밖에 안봤는데
두번을 넘길수 있게 해준 극
이것도 창작 뮤지컬에 초연인데 불과하고
스토리 인물관계성 노래 하나 빠질 것 없이 좋았다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록 정말 많이 사랑하는 뮤지컬
뮤지컬 슬픈거 봐도 끝나면 그만 우는데
끝나고 나서 울고 집가서 울고 사진 영상 올라온거
보면서 울고 다음날 출근길에 울고 ,,,,,
노래 들으면서 울고 생각나서 울고 한 일주일 정도
계속 반복이었던 뮤지컬 지금은 많이 괜찮아짐
재연하면 무조건 회전 돌거라고
다짐한 뮤지컬 중 하나이다
스토리는 말하기 좀 그렇고 꿈빛파티시엘 좋아하면
거의 90%는 좋아할 뮤지컬이라고 볼 수 있음
베이커랑 관련된 내용이라서
무대장치도 다 좋고 아무튼 무대가 움직이는데
그런것도 다 좋아서 애정이 많이 가는 뮤지컬이다
(왠만한 뮤지컬은 그 무대에서 변하지 않고 무대를 하거나 물체를 움직여서 빼고 넣고의 반복인 걸 보다가
이걸 보니 대박 소리가 절로)
<베르테르>



일단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여서
스토리는 탄탄하고 이게 25년이나 된 뮤지컬이라서
머글들도 보기에는 매우 좋은 뮤지컬이라고 볼 수 있다
단 대극장이라서 티켓값이 비싸다는 걸
유의할 필요는 있다
저는 전미도님 좋아해서 봤는데
역시는 역시라고 할 정도록 너무 잘하고
여주 그 자체였다 한번 더 미도 배우님한테
반하는 시간이였다
(언니 너무 이뻐요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대극장 뮤지컬 한 번 경험 하고 싶다면
베르테르 추천함
연극
<톡톡>



이 연극은 모르고 봤는데
한참 깔깔 거리고 나온 연극 중 하나이다
이건 모르고 보는게 좋을지도 ???
알고 본 다면 추리하는 맛이 사라질지도
아무튼 배우들 연기력이 대단하다는 걸
다시 깨닫게 하는 연극이 아닐까 생각이 듬
이건 가족 친구 연인이랑 봐도 좋을 것 같음
<아트>

이건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보게 된 연극 세명의 친구가 한 그림을 사고난 뒤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준다고 하면 될까나
그 친구의 관계성이 너무 웃기고
이런게 찐친이라는 걸 느꼈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데
상대방이 받아 드리는게 이렇게 느껴질수도 있구나
알게 해준 극? 친구랑 보면 우정이 더욱 독독해질지도???
<온 더 비트>


1인극인 연극 저는 이때 처음 윤나무님 연극을 봤다
그 전에 매체에서 많이 봐서 알고 있던 배우분 이였는데
와 진짜 1인극인데 불과하고 혼자서 연기를 어쩜 그리
잘하시는지 …… 저 처음 이 연극 보고 울었다는
그러고 영감?은 아니고 그런 비슷무리한 걸로
글귀를 적은 적이 있을 정도록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글 보니까 눈물이 나는데 글 좀 정리해서 올려야했는데
그 느낌을 잊어버리기 전에 올려야 되서 ㅋㅋㅋ
수정해야 될듯…..
궁금하시다면 링크 남겨둘게요
스포 싫으시면 넘어가주세요~~~
이렇게 해서 뮤지컬,연극 추천을 끝내려고 합니다
사실 한개 더 있는데 이건 개봉이 아직이라서….
보고 나서 추가 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
인생에서 한번 쯤 다들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영화 보다는 쉽게 접할 수 없으니까
특별한 날이거나 새로운 걸 해보고 싶으면
꼭 보시는 걸 추천 합니다…..
추천이라고 썼는다 하나 빼고 끝난게 많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개봉 작들 하면 보자마자 후기 남길 테니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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