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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이 리메이크 된다는 소리를 들은지
어언 100년
이지만 해보고 싶어 가져왔습니다
(넘 늦은 감이 있긴하지만ㅠㅠ)

궁을 다시 보고 있는데 또 봐도 재미있는 거 있죠
내년에 나온다고 하는데 넘 기대 돼요
(사실인지 모름.... )

그럼 이제 가보자고요~~~


 

신채경

미술과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꿈인 19살 학생
갑자기 만화책에 나올 법한 이야기가 시작되면서벌어지는 일들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극복하는 캐릭터


김향기

학생역할에도 어울리고 신채경느낌의 허당미도
잘 살릴것 같아요 귀여우면서 매력있는 모습을 아주 잘 살릴것 같아요


김윤혜

요즘 정년이고 뜨고 있는 배우님~~
윤은혜 배우님이랑 닮은 느낌이 있는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 일단 싱크가 비슷하면 그때
그 느낌을 많이 받잖아요 ㅎㅎㅎ

(연기는 말모 말모 전 그 전 부터 좋아했다구요)​


정지소

해맑으면서 어리숙해보이는 이미지를 가진 신채경 역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러블리한 느낌도 있어서
그역을 더 사랑스럽게 해줄것 같아요

 


이신

 

답답한 궁생활이 질린 이신이
신채경을
만나서 점점 자신을 찾아가는???
그런 캐릭터 입니다

 


 

서인국

이신의 까칠한 느낌이 넘 닮아서 뽑았어요
인국님과 지훈님 이미지도 많이 비슷하죠 하지만 나이가 …
그래도 요즘 점점 동안이셔서
가능할것 같아요 ㅎㅎㅎ


이재욱

나이대를 고려하면서 이미지도 맞는 사람이 누구가 있을까
하다가 이재욱님이 눈매가 날카롭고 어하루,환혼에서
틱틱거리는 모습이 이신이랑 닮은것 같아서 넣었어요


이준호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약간 이신이랑 성격이 닮은 것 같아는 느낌을 받았는데
궁에서 연기한다면 넘 잘어울릴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궁 아니여도 드라마를 이세영님이랑
같이 찍어줬으면 좋겠어요 증말 ㅠㅠㅠㅠ



현준

요즘 사람이 좋아하게 생긴 얼굴에
이신처럼 도도한 눈빛과 귀티 나는 모습에 뽑았습니다
왕세자 느낌도 나고 일단 아이돌
이였지만
연기자로 전향한 걸 보면 연기도
잘 할것 같아요!!!!


김재원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
이신이랑 분위기도 비슷하고 연기도 잘할것 같아서요
증말 그때 너도 좋아했잖아 크으 넘 멋있었다!!!


 

이율

온순한 성격에 잘생기기까지 한 율
채경이랑 썸 같은 기류가 흐르면서 이신과 사이가 점점 틀어진다 (아닌가?)


이현우

제가 어릴때부터 이상형인 현우님 ㅠㅠ
율이 모습이 귀여운 강아지 같은 모습인데
현우님이랑 찰떡이라고 생각해서 뽑았어요
증말 드라마 괜찮은거 하나 찍어주세요 ㅠㅠ


영훈

귀여운 상에 나이도 어리고 드라마도 출연해서
연기는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근데 이미
미모가 다해서 몰입이 더 잘될것 같아요


 

홍경

되게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율이의 왕세자에 관심없는 자유로운 이미지랑
맞는것 같아요 연기도 많이했고요 괜찮지 않아요??

(영화 청설 기대중인데 얼른 보고 싶어요 ㅠㅠ)


민효린

 

이신과 사귀는 사이 하지만 발레가 더 중요해서
이신의 청혼을 거부한다
그런데 채경이랑 결혼 한 이신 때문에
마음이 변해 신이 한테 집착한다?

 


조수민

단아하고 발레 잘할것 같은 느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어
민효린역에 찰떡 일 것 같아요


 

하다빈

깨끗하고 맑아서 발레하는 느낌이 더 살아나는

그래서인지 민효린역이랑 잘 어울릴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가상캐스팅을 해봤습니다

다음 가상캐스팅도 기대해주세요

많관부/많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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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님이 전에 했던 드라마 (제 최애 드라마입니다) 그냥 사랑 하는 사이 드라마를
리메이크 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해봤습니다 사실 완벽해서 손댈것도 없지만
이 드라마는 일본에서  리메이크 해도 좋을 것 같아 일본 버전으로 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주는 일본 지진으로 인해 동생을 잃고
그 트라우마로 가족들이랑 아픔을 이겨낸 것 처럼 보이지만
그 속은 말이 아닌데............


이강두역 이준호님

 

아 진짜 존잘이야 아주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매력이 흐르다 못해서 넘치면 어쩌라는 겁니까?????
이 드라마 아직 못 봤다 진짜 천 운을 가진 겁니다
새로운 드라마를 볼때 만큼 감흥이 큰 건 없어요 ㅠㅠㅠㅠ
안 본 눈 삽니다 또 보게요

 


 

야마자키 켄토

 

 

사실 1순위였습니다 …..
왜냐면 이미지랑 찰떡이라고 생각했고
연기는 말도 없이 잘하기 때문이죠
틱틱거리는 그러면서 츤데레 느낌의 연기를
아주 잘해줄것 같아요 ㅎㅎㅎㅎ


타카하시 후미야

 

성우로 유명한 배우 사실 영화 보려다가 못봐서
아직까지 안봐서 연기는 모르지만
숏츠에 성우로 한 걸 봐서 연기 잘하던데
아주 찰떡일 것 같습니다


오카다 켄시

일본배우로 하니까 뭔가 더 캐스팅 하기 쉽더라고요
한국 리메이크면 이준호 따라 잡을 배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배우로 하면 새로운 분위기와 외모를 굳이 닮은 사람으로 안해도 되니까요


하문수역 원진아님

 

이분을 이 드라마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볼수록 넘 귀엽고 연기도 잘하고
증말 강두랑 넘 잘어울려서 볼때마다
미소가 절로 나는거 있죠
저는 진짜 어떤 드라마를 봐도 섭남을 더 응원했는데
주인공 커플을 응원한거 정말 오랜만이였습니다

-오랜만에 가을 되었구 까먹었으니 보러 가야 할듯^^-​


히로세 스즈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나면서
원진이님과 비슷한 느낌이 있어서 뽑았습니다
너무 이쁘지 않아요 설레면서
풋풋한 느낌의 분위기를 잘 연기할 것 같아요

원진아님의 하문수역이 너무 좋았던 사람으로써 그런 느낌을 내 줄 수 있는 사람 보다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면서 매력까지 있는 분으로 골라봤습니다


서주원역 이기우님


사토 타케루

 

서주원 역은 이기우님이라 비슷한 느낌이
있는 분으로 골라봤어요
그런 느낌이 있는 분인 사토 타케루님이 
퐉 떠올라서 뽑았습니다

​이런 연기 잘하시니까요 ㅎㅎ


정유진역 강한나님

강한나님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살짝 쿵
악역??으로 나옵니다 그래도 매력있는 캐릭터라서
강한님도 너무 좋았어요 ​


하마베 미나미

단발에 얼굴이 강한나님이랑
닮았구 타케루님과 잘어울릴 이미지여서 뽑았습니다
일드 많이 봤는데 이분 연기를 보지 못해서 앞으로 일드를 열심히 봐야겠어요​


진짜 대장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예전에 많이 좋아했던 드라마로써 사람들이 다시 봐서
리메이크 하면 좋겠어요 일본에서 이런 드라마
나오면 공감 가면서 힐링 되면서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그런것들을 생각 해주게 하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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