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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3 」∠)_

이 이야기는 제가 첫 알바를
했을때 일 입니다


20살 가을때쯤
집 앞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알바가 있길래 해야겠다는
생각에 그 식당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식당알바를 하고싶었던 계기는
드라마에서 많이 나와서 해보고 싶었고
플로스 요인으로 가까우니까 해야지 생각에
식당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의 여주 설정 식당알바 국룰)


저는 20살임에도 불과하고
화장하는 법을 몰라
화장을 전혀 하지 않았고
식당알바라서 고등학교 체육복 반바지에
늘어진 흰티를 입고 일을 했습니다
(식당일이 옷이 금방 더러워지는 일이여서)



전 그리고 남자애들한테
외모비하를 많이 당할 정도로
평균 이하 였습니다
(외모기준을 잘 모르겠음)
(☝︎ ՞ਊ ՞)☝︎

식당알바을 일주일 정도 일해
어느 정도 일이 좀 익숙 할때 쯤
저는 어느때 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ᕦ(ò_óˇ)ᕤ


한 무리가 들어와서 서빙을 하고
주문을 받고 다른 쪽 일을 할 때쯤
무리중 한 남자분이 저를 계속 부르면서
당근 더 주세요,물수건 주세요 하면서
저를 계속 부르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알바라서 열심히 했고
다른 곳에서도 부름이 있어서 바쁘게
일하고 있을때 저를 계속 불렀던 사람이
계산하려고 와서 계산해드려고 하는데
그 분이 계산하면서 옆에서 하는 말

내가  젊고 결혼 안했으면 만났을텐데


……
(거의 귀속말처럼 가까이서 말함)


맞습니다 그 사람은
결혼을 앞둔 유부남이였다는 걸


(@_@)????
저는 20살인데 무슨 아저씨가???
그 말을 옆에서 들은 사장님은
너 여기서 그만둘래 일 할래
(이 말은 한 이유가 이런 일이 또 생기니까 말한듯)
그래서 그 자리에서 그만 둔 다고 했습니다
(@_@)

이게 제가 식당에서 있었던 썰 입니다

요즘 성관련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옷차림을 좋게 해라라니 화장하지 말라라느니
그런 건 통하지 않는다는 걸
그런 뻘소리 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그리고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다음은 더 어이없는 일로 돌아오겠습니다!!
(제 썰이 진짜 많은데 궁금하다면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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